AI 기반 및 일반 마이크 처리기술로 화상회의 기기 성능 최적화
MPEG-H 기반 세계 최초 지상파 UHD 방송시대 개막
UHDTV 표준 채택으로 인해 MPEG-H 오디오는 지상파 4K TV 시스템에 사용되는 최초의 오디오 코덱이 됩니다. Fraunhofer IIS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MPEG-H 오디오는 몰입형 인터렉티브 사운드를 제공하며, 스포츠 경기에서 원하는 해설을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사운드 믹스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3D 오디오 구성요소를 추가하여 진정한 몰입형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덕분에 TV 시청자들은 3D 사운드로 영화를 감상하고, 실제 경기장에 있는 것처럼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내년 2월 지상파 UHD TV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MPEG-H 기술은 이미 TV 및 전문가용 방송 장비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방송장비 제조사인 DS 브로드캐스트와 카이미디어는 자사의 최신 4K 인코더 제품에 MPEG-H 오디오를 탑재했으며, 올 가을에는 MPEG-H 를 적용한 더 많은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ca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