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운호퍼 IIS는 노키아와 손잡고 노키아의 5G IMS 네트워크에서 상호운용 가능한 라이브 IVAS 통화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차세대 음성 서비스 분야에서 한 획을 그었습니다.
이번 성과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에서 공개됩니다. 프라운호퍼 IIS와 노키아는 프라운호퍼 IIS 부스(CS64)와 3월 3일 하루 동안 GSMA 부스(홀 4, 4F30)에서 몰입형 IVAS 통화 시연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검증은 최근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3GPP SA4 회의에서 프라운호퍼와 노키아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몰입형 오디오 통신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만프레드 루츠키(Manfred Lutzky) 프라운호퍼 IIS 통신용 오디오 부문 총괄은 “이번 결과는 몰입형 음성 통신을 실현하는 주요 이정표로, 이동통신 사업자와 구현업체, 그리고 산업 전반의 이해관계자들에게 IVAS의 상용화 준비가 완료됐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또한 5G Advanced와 6G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일상적인 통화 경험을 보다 현실감 있는 형태로 변화시킬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스트에는 노키아의 IMS 네트워크와 서로 다른 몰입형 오디오 캡처 방식 및 IVAS 코딩 포맷을 사용하는 두 가지 클라이언트 환경이 활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통화는 원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글로벌 표준의 상호운용성에 대한 모범 사례로, 혁신 기술이 실제 솔루션으로 구현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유리 후오파니에미(Jyri Huopaniemi) 노키아 오디오 연구 책임자는 “이번에 노키아의 5G IMS 네트워크에서 구현된 상호운용형 IVAS 통화는 일상적인 몰입형 오디오 통신을 향한 중요한 이정표이다. 이는 지난해 노키아가 성공시킨 세계 최초 IVAS 통화에 이은 성과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메타데이터 기반 공간 오디오(MASA)와 앰비소닉스(Ambisonics) 등 다양한 공간 오디오 포맷 간의 상호운용성이 입증되어 몰입형 이동통신 통화의 상용화 시점이 가까워졌음을 보여준다. 노키아는 프라운호퍼와의 협력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IVAS 표준을 적용한 오디오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산업 전반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오디오 기술은 직접 들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hearing is believing)”고 전했습니다.
IVAS란 무엇인가?
IVAS(Immersive Voice and Audio Services)는 3GPP 릴리스 18에서 정의된 차세대 필수 음성 코덱으로, 전 세계 네트워크와 디바이스에서 호환성을 보장하는 글로벌 표준입니다. 이 기술은 5G 환경에서 저지연 공간 오디오 전송을 가능하게 하며, 모노·스테레오부터 멀티채널, 앰비소닉스, 객체 기반 오디오까지 다양한 포맷을 지원합니다. 즉, IVAS는 기존의 단순한 음성 통화를 3차원 음향 경험으로 진화시키는 기술로, 다자간 회의, 원격 지원, XR(확장현실)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성과는 프라운호퍼 IIS와 노키아를 비롯한 주요 테크기업들이 3GPP 표준화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한 결과로, 몰입형 통신의 실현을 한층 앞당긴 사례입니다.
IVA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키아와 프라운호퍼 I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시연
3월 2일부터 5일까지 MWC 2026 부스 CS64에서 IVAS를 활용한 실시간 통신 시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3월 3일 GSMA 부스(홀 4, 4F30)에서는 프라운호퍼 IIS와 노키아가 몰입형 라이브 IVAS 통화 시연을 선보이며 해당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개발팀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