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_Satellite Day-NESC

도이치 텔레콤, 토요타 차량에서 이리듐 저궤도 위성망을 통한 NESC 음성 메시지 실시간 전송 성공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이 저궤도(LEO) 위성통신 사업자 이리듐(Iridium)을 신규 파트너로 추가하며 다중 궤도 IoT 로밍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2026 도이치 텔레콤 위성의 날(Deutsche Telekom Satellite Day 2026) 행사에서는 이를 실제로 시연하며 토요타 차량에서 이리듐 위성망을 통해 NESC로 인코딩한 음성 메시지를 모의 콜센터로 전송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음성 메시지 전송 성공

이번 시연에서는 표준 기반 NB-IoT 기술을 활용해 음성 메시지를 전송했으며, 음성 인코딩에는 프라운호퍼 IIS가 개발한 AI 기반 음성 코덱 NESC를 사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상 이동통신망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도 차량의 통신 연결을 유지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실제로 이 기술을 활용하면 차량이나 기타 IoT 기기가 외딴 지역을 이동하거나 지상 통신망을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중요한 정보를 계속 전송할 수 있습니다.

맷 데시(Matt Desch) 이리듐 CEO는 “토요타 차량에서 이리듐 위성망을 통해 음성 메시지를 전송한 이번 시연은 이리듐 NTN Direct가 기존 통신망의 서비스 범위를 벗어난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과 자산을 위한 소비자 및 기업용 서비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번 시연을 통해 글로벌 표준에 기반한 전 세계 통신 연결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이제 모든 IoT 솔루션 개발사가 5G 표준 기반의 이리듐 위성 통신 기술을 자사 제품에 도입할 때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연에는 도이치 텔레콤 IoT, 이리듐, 토요타 모터 유럽,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무선통신 모듈), 프라운호퍼 IIS(NESC 음성 코덱), 교세라 AVX(KYOCERA AVX, 안테나), 젬버(Jember, 시스템 통합)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위성 통신과 이동통신망, 표준 IoT 하드웨어, 커넥티드 차량, 음성 기술의 연계를 통해 지상 통신망이 닿지 않는 지역까지 IoT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도이치 텔레콤은 지난 2월 세계 최초의 상용 다중 궤도 IoT 통신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이리듐을 자사의 네 번째 로밍 파트너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상 이동통신망과 정지궤도(GEO) 및 저궤도(LEO) 위성 통신망을 결합한 것으로, IoT 기기가 사용 가능한 네트워크 중 가장 적합한 망을 통해 끊김 없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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